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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콩 추수 & 게스트 하우스 건축1

이곳은 먼지는 많아도 서늘한 시절입니다.방학이지만 학교의 일들은 끝이 없습니다.콩 수확을 하였지요,작년보다 더 넓은 경작지에 많은 양을 심었지만 수확량은 작년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날씨가 잘 맞지 않았던 까닭이라는군요.비가 많아도, 없어도, 날이 너무 서늘해져도, 더워도 가슴이 타들어가 밤에도 잠 못이루는 농부의 마음을 점점 더 닮아갑니다.밭에서 거두어 온 콩 나무(?) 들을 학교 운동장에 널려놓고 그 위를 트렉터로 마구 돌아다니며 콩을 빠지게 하고나무(?) 들을 거두어 내고 흙과 마구 섞여있는 콩들을 쓸어내어 자루에 담는 작업까지 하였고이제 돌, 흙들을 골라내어 깨끗하게 자루에 담는 작업은 개학까지 학생들을 기다...

졸업식

지난 토요일 (5월 31일)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 30분 부터 졸업예배를 드리며 함께 성찬을 나누고새롭게 나아가는 저들의 앞날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채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신 손님들과 함께 강당으로 모두 옮겨가 늦은 점심시간까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250명이 함께 모여 이 기쁜날을 축하하였습니다.5명의 목회자 과정 졸업생들은 4년전 저희들이 이곳 신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입학하여 만난 학생들인데 전도사과정을 거쳐 모든 과정을 잘 마치고 졸업하게 되어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였습니다.이젠 정이 너무 들어서 사실 마음 속으로는 졸업도 하지 말고 그냥 같이 이곳에 있으면 좋겠다 ~~하는 인간적인 ...

뛰고 춤추며 '예수님 찬양~'1

한국의 5월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나무들도 초록빛이 짙어져갈테고 산이며 들이며 바다까지 맑은 하늘색을 닮아 푸르고 상쾌한 기운을 내뿜고 있을 것 같거든요. 물론 이 곳 탄자니아 아루샤도 우기를 지나면서 거리에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운영을 위해 학생들과 공들여 심은 옥수수며 콩도 여린 연두빛 새싹을 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쑥쑥 자라서 조금 있으면 수확기가 찾아올거고요. 이 곳 뭉구이쉬 신학교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습니다.학생들은 다음 주간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중이고, 선생님들은 시험 출제 준비를 하고 계시거든요. 얼마 전부터 이 곳에 말라리아 종류의 유행병이 돌...

황무지를 옥토로 변화시키시는 주님4

그동안 주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신지요?저희들도 건강하게 기쁨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기가 시작되어 신선함이 사방에 가득하니 만물에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탄자니아의 소식을 전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작년의 사역을 돌아보며 또한 올해 사역의 방향을 잡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시는 귀한 후원자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탄자니아는 인구의 약 30퍼센트 가량이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카톨릭 포함), 오랫동안 내려온 토속신앙의 영향과 이슬람 세력의 확장으로 선교사역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에서 무수히...

복음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들은 여전히 감사함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이곳 아프리카에서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쁨과 소망의 근원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 2006/7년도 제 2학기를 마쳤습니다.이번 학기는 41명의 학생들이 공부했는데 남학생 35명 여학생 6명입니다. 전도사과정 20명, 목회자과정 19명 그리고 Diploma과정 2명입니다. 학생들 중 9명은 500km이상 떨어진 먼 곳에서 왔습니다. 2. 졸업식지난 6월 2일 목회자과정 5명, 전도사과정 5명이 졸업했습니다. 목회자과정 졸업자들은 앞으로 3년 정도의 목회 실습을 마친 후 안수를 받을 수 있...

모쇼노 교회와 카라투 교회

그동안도 주님 안에서 모두들 평안하셨는지요?고국은 겨울을 이제 거의 다 지내고 희망찬 봄이 오고 있겠군요. 올 겨울은 별로 춥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건강하게 잘 사역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우기를 대비해서 농사를 짓기 위해 요즘은 트렉터로 한창 땅을 갈고 있습니다. 잡초의 생명력은 어찌 그리 지독한지 모릅니다. 의식하지도 못한 채 이미 내 안에 잡초와 같이 무성하게 자리한 죄의 요소들은 없는지 ~ 날마다 주님안에서 깨어있기를 소원합니다. 한낮의 뜨거움은 여전하지만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메루산이 막 바로 보이는 학교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혼자보기 아까워 누군가를 초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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