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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다가..

Jin2008.10.06 19:2410.06조회 수 2899댓글 1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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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맨날 정치에 관련된 책이나 소설을 읽다가
오랜만에 김용화의 "첫 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라는 시집을 들었어요.
역시 군대 안에서 읽다 보니까 느낌이 안 살아서 대충 읽다가
한 소절이 부모님 생각을 나게 해서 여기다 적을께요~

  - 거룩한 본능  -

수십 수백 명씩 기아로 죽어나가는
케냐의 소말리아 난민 수용소,
시체 더미
곁에서도
새 생명은 태어나고 태어나고 있나니



오늘 새삼스럽게 어머니 아버지께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주님의 소명을 가지시고
그 소명을 위해서 헌신하실 때 받으시는 그 기쁨이
삶에 충만하실 것이라고 믿어요.

여기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거기는 아직도 덥죠?
어머니께서 아버지 건강 잘 챙겨주시구요^^

사랑합니다~

진성 올림
댓글 1
  • No Profile
    loveTZ 08.10.07 04:03 댓글 수정 삭제

    소말리아 !!!!!!
    소말리아 난민 !!!!!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선교의 부르심과 그 선교의 시작은 소말리아 !
    그리고
    케냐와
    이제는 탄자니아로 이어지고 있구나.

    소명에 따라 열심히 살고자 하는 오늘 하루하루도 막상 주님 앞에서 계산해보면
    늘 부족하기만 하구나 ~  로 결산되는 마이너스 인생.

    내일은 좀더 잘해야지.

    주님께서 보시므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 땜에.
    그리고 부모의 소명으로 인해
    많은 희생을 감수하는 아들들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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